훌랄라참숯치킨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맹점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과도한 인테리어 투자나 불필요한 장비 도입을 지양하고, 실제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에 집중한 구조가 핵심이다. 소자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일대일 맞춤 창업 지원과 운영 부담을 낮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최근 자극적인 맛과 일회성 유행이 지배하던 시대를 지나, 소비자들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먼저 묻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부모 세대와 건강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음식의 조리 방식과 원재료에 대한 기준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튀기지 않는 치킨’이 주목된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훌랄라참숯치킨은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숯불 직화 방식을 고수했다. 한때는 다소 낯설게 여겨졌던 숯불 치킨은 이제 ‘건강한 치킨’의 대명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요즘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아이에게 튀긴 치킨보다는 구운 치킨을 먹이고 싶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 훌랄라 매장을 찾는 고객 중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브랜드는 전했다.훌랄라참숯치킨은 “아울러 기름에 잠기지 않고 숯불에 구워낸 치킨은 담백하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어, 자극적인 양념 없이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치킨’, 아이에게는 ‘맛있는 치킨’이 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또한 “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와도 맞물린다. 무조건적인 칼로리 절감이 아니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 잡힌 선택’이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이 강조하는 다이어트 치킨 역시 적게 먹는 개념이 아니라, 조리 방식 자체를 바꿔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선택에 가깝다. 참숯 직화 조리는 기름기를 줄이고 단백질 중심의 식사를 가능하게 하며, 이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맞닿는다”고 강조했다.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창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훌랄라참숯치킨은 단기 유행에 기대기보다 장기 운영이 가능한 구조에 집중해 왔다. 자동화된 숯불 조리 시스템은 숙련도에 따른 맛 편차를 줄이고 인력 부담을 낮춰, 소자본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