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지난 8일 후포면 금음리에 위치한 대후기업에서 가상화재를 설정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후포119안전센터 소방차량 2대, 구급차량 1대와 소방공무원, 대후기업 직원 및 자위소방대원 50여명이 동원돼 신속한 화재 전파, 대피 및 자체소화설비를 이용한 초기진화 등 화재발생시 꼭 필요한 활동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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