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회장 이성구)은 9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사무소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 4세대에 각각 5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계획했으며 이성구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전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병기 연일읍장은 ‘영일만로타리클럽의 사랑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은 2008년도부터 2,500만원 예산으로 집수리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방문뿐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이웃을 돕는 등 86명의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왔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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