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2층 효석홀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한 해 동안 혁신과 성장 동력 회복,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 4조4000억 원, R&D 2조2000억 원, 창업지원 3조4000억 원, 수출 7000억 원 등 총 16조5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비수도권 기업 혁신 촉진을 위해 정책자금의 60% 이상을 비수도권에 집중 공급하고, 지역 할당 확대와 지원율 상향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전면 재설계해 지원을 강화한다.이번 설명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이 활용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10개 기관이 직접 참여해 금융(자금·보증), 기술개발, 창업·벤처, 수출 등 주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KOTRA를 비롯해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시, 경북도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설명회와 동시에 각 기관 사업담당자와의 1:1 맞춤형 현장 상담도 진행돼, 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공공구매 정보 제공을 위해 대구지방조달청이, 산업안전 대응 지원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신규 참여하는 등 총 20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상담에 나선다.아울러 대경중기청은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월 13일부터 2월 말까지 금융·R&D·창업·벤처·수출·소상공인 등 5개 분야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총 25회 개최한다.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등 유관 단체와 경주시, 안동시, 영주시 등 기초지자체에서도 설명회를 열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대폭 확대해 정책 정보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종합설명회와 찾아가는 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와 각 기관 자료는 현장에서 배포된다. 관련 자료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과 기업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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