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서구형 공공일자리 사업인 '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와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첫 시행에 힘입어 올해 예산을 2배로 확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근로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환경정화와 공공서비스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공공근로사업은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1단계 접수를 진행하며, 근로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개월이다.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로,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서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