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2일 센터 1층 C-quad에서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센터가 주관하는 자율제안형 및 수요기반형 트랙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과 협업해 온 스타트업 11곳의 기술 실증 성과와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IR 피칭과 1대1 집중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IR 발표에는 코그콤, 패턴앤, 메디슨파크, 바이오바이츠, 길온, 리빗, 브레인아카데미, 바이오넥서스, 리마인, 윈드바이오, 사이클룩스 등 11개 기업이 참여해 협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가스공사, 삼성물산, SK텔레콤, 한국콜마, 서울대병원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해 왔다.행사에는 젠엑시스, 롯데벤처스 등 19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했으며, IR 이후 진행된 1대1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삼익THK와 AI 기반 근감소증 분석 솔루션 실증을 완료한 바이오바이츠와, 삼성물산과 탄소배출 전주기 관리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 중인 리빗 등은 오픈이노베이션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한인국 대구센터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하는 자리였다”며 “실질적인 투자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비수도권 유일 주관기관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81개 수요기업과 136개 협업 과제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