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 영주지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20여 명에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속지 않은게 아닙니다. 다만 내 차례가 오지 않은 것 뿐”이라는 주제로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과 실생활에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요령 위주로 진행됐다.교육을 받은 행복선생님들은 향후 각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메신져 역할을 펼쳐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행복선생님(52·여)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피해사례 전파·공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메신져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육 영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어르신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치게 하는 근절되어야할 대표적인 범죄"임을 강조하며 "각계각층에 맞는 맞춤형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주경찰서는 앞으로 ▲경로당 방문 ▲이·동장 회의 ▲금융종사자 핫라인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