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이사장 유병규)는 지난 16일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추진한 수익금 150만원을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300kg을 고령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으로 고령군과 고령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에서 민?관의 자발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친 서민 정책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발돋움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지난해 10월 26일 고령군과 고령새마을금고 간 협약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총괄 지원하고 고령새마을금고는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희망공헌사업의 발굴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