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미국 실리콘밸리와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창업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KNU GO TO Silicon Valley!’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 사업 로드맵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학생 창업가들의 글로벌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KNU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 6명이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주관한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미국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시장성 및 사업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또 플러그앤플레이와 KIC 등 창업·투자 유관기관을 탐방하고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 구글·애플 본사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소화했다.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일정 중 실리콘밸리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 내에 ‘KNU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해당 센터는 향후 학생과 지역 기반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총괄 운영을 맡은 정성근 경북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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