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개원한 경산시 백천동 소재 근원의료재단 경산삼성병원(이사장 백승찬)에서는 개원축하 화환 대신 접수한 쌀(100포, 4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부동주민센터(동장 유갑열)에 기탁했다. 구 경상병원을 인수해 새롭게 문을 연 삼성병원은 최첨단 의료기기 및 장비 도입으로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의료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대민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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