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사무소는 새봄을 맞아 지난 17일 청도군의 관광명소인 신원리 삼계계곡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운문면 직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은 운문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산간, 계곡 등 겨울 동절기에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 8톤가량의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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