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사업처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공단은 10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지역 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우리지역 농산물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반효진 선수 입단으로 새롭게 구성된 사격팀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포장·전달했다. 특히 군위군 로컬푸드를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사업처별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달서천사업처는 구세군 대구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과 다과를 지원했고, 북부사업처는 삼익지역아동센터에 과일과 간식을 전달했다.    달성사업처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성서사업처는 소망모자원에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환경자원사업처와 대기환경사업처도 각각 지역 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범어지하도상가는 11일 ‘설맞이 시민 참여형 행복 플리마켓’을 열어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판매·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판매,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가치소비와 자원순환 의미를 더했다.문기봉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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