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지난 12일 대구 별관에서 학자금대출 부실채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채권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자금대출 부실채무자 권익보호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동강령은 ▲법률 준수 ▲공정한 절차 준수 ▲전문성 강화 ▲책임행정 등 네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채무자의 권익을 존중하는 채권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신뢰받는 교육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선포식에는 정홍주 학생금융본부장을 비롯한 부실채권 관리 담당 임직원이 참석해 행동강령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홍주 학생금융본부장은 “부실채무자에 대한 합리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재단의 중요한 책무”라며 “행동강령을 기준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채권관리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09년 설립된 한국장학재단은 연간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우수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멘토링 등 다양한 학자금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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