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서부지구대는 지난 21일 영주 어울림가족센터 1층에서 결혼이주여성 가족 등 약 9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신종범죄 및 환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범죄유형에 대한 설명과 실제 범죄피해 시 신고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 “오늘 교육을 통해 외국인 환전사기의 위험성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잘 설명해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훈 서부지구대장은 “국내에 체류, 정착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기 쉬운 범죄에 대하여 앞으로도 교육을 강화하여 외국인 대상 범죄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