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경지회는 지난 23일 문경예총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8대 지회장으로 백승길 후보를 선출하고 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이어 진행된 제8대 지회장 선거에는 백승길 후보와 김종희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대의원 30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백승길 후보가 다수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8대 지회장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문경예총은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봄봄봄 예술제’, 문경예술지 발간, 미술·사진 전시회 개최 등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백승길 신임 지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문경예총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