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생 참여형 카페 ‘이팝청춘’이 실전 창업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계명문화대는 학생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키움카페 ‘이팝청춘’이 최근 운영 수익의 1%에 해당하는 1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해 창출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창업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라는 평가다.‘이팝청춘’은 계명문화대 고유 카페 브랜드로 교내 상설 매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실전형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3년 10월 개점한 2호점은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운영되며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메뉴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학생들은 공강 및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매장을 운영하며 메뉴 기획과 제조, 고객 응대, 재고·발주 관리, 매출 분석, 자금 운영 등 카페 경영 전반을 현장에서 경험한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운영 수익금은 학생 장학금과 재료비 등으로 환류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2호점 운영 학생들은 개점 초기 장학금 일부를 모아 교내 ‘1퍼센트 사랑의손길’에 기부하기도 했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생들이 카페 운영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뿐 아니라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과 인성을 함께 실천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창업교육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