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선다.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지역 대표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투자금 2억원 이상을 유치했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원 이상의 보증을 받은 기업이다. 본사가 대구 외 지역에 있거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시 3개월 이내 본사를 대구로 이전해야 한다.모집 규모는 4개사이며 선정 기업에는 2000만~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창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연계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스타벤처기업을 시작으로 Pre-스타기업, 스타기업으로 이어지는 ‘대구형 성장 사다리 기업육성 체계’를 통해 기업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성장과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지역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의 발판 역할을 해왔다”며 “대구시와 센터가 함께 준비하는 미래 성장의 여정에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