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포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나도 동화책 작가!’는 독서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독후 활동 프로그램이다. 문경초등학교와 용흥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주 1회 강사와 함께 책을 읽은 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상상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책으로 완성해보는 경험을 통해 잠재된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 시설이 협소한 학교 학생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상상 속에만 있던 꿈과 이야기를 자신만의 동화책으로 자유롭게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