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문경시 모전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문경경찰서 교통과를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문경시청 교통행정과, 문경시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성을 안내하고 무단횡단 금지와 함께 ‘서다-보다-걷다’로 대표되는 안전보행 3원칙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천을 유도했다.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단 멈춤’과 서행 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약물 운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문경시와 문경경찰서는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이규봉 문경경찰서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행량이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