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투자와 재정분권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별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국·도비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보고된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61건, 3466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 22건과 계속사업 39건이 포함됐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문경시 돌봄커뮤니티센터 건립 ▲문경새재 진입도로 개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등이 제시됐다.또한 계속사업으로는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 개설공사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 ▲석화산 둘레길 조성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예산 대응을 통해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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