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맞춤형 문경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2026년 문경 전담여행사’ 선정 및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담여행사 선정은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관광상품 운영 경험과 실적,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여행스케치여행사 ▲㈜동백여행사 ▲㈜굿모닝여행사 ▲㈜화동여행사 등 총 4개 여행사가 최종 지정됐다.선정된 전담여행사들은 개별 및 단체 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문경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하게 된다. 또한 단체 관광객 유치와 홍보 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당일 단체 관광객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객 1인당 1만 5천 원(4인 이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초·중·고 학생 단체 1인당 1만 원(10인 이상) ▲MICE 관광객 내·외국인 20인 이상 숙박 시 1인당 1만 원 지원 등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 각종 영상 콘텐츠의 영향으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