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별주택 1만9535호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가격 열람을 진행한다.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로,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한 일체의 가치를 평가한 금액이다. 산정은 개별주택의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 수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열람은 시청 세정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주택 특성이 다르거나 인근 유사 주택과의 가격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토를 거쳐 다음달 28일까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동주택 1만467호에 대한 가격(안)도 같은 기간 열람이 가능하다.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또는 시청 세정과,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온라인 또는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를 거쳐 5월 8일까지 회신된다.문경시 세정과장은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 가격정보 제공은 물론 국세·지방세 과세표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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