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18일 대구 북구 법무부 산하 읍내중고등학교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2014년 법무부와 체결한 ‘소년원 학생 건강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다.검진은 신체계측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40여 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고, 필요할 경우 생활습관 관리와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하서진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건협 경북지부는 이와 함께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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