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26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점촌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활 속 녹색환경 조성과 나무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감, 호두, 대추 등 과실수 묘목 2본과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총 3본을 1인당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장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지성환 산림녹지과장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