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이월드 83타워 광장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페스티벌 팝업존’이 굿즈 조기 소진 행렬을 이어가며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26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주말 이틀간 팝업존에는 약 1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루 4차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회차마다 준비된 굿즈가 조기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번 팝업존은 오는 10월 본 축제를 앞두고 대구의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 축제가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에 참여하고 성적에 따라 캐릭터 ‘뽀기’ 리뉴얼 굿즈를 경품으로 받는다.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회차별 선착순 인원에 포함될 경우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다.퀴즈에 참여한 권덕운(30·경북구미) 씨는 “오랜만에 종이 시험지를 받아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영상을 두 번 보고도 한 문제를 틀려 아쉬웠다”고 말했다.북구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예상 이상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벚꽃 시즌과 맞물려 팝업존 열기를 본 행사로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떡볶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iM뱅크 PARK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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