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지난 26일 새마을공원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전래놀이터’를 운영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 전래놀이터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가 진행됐다.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놀이 방법을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교류가 이뤄졌고 아이들은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다양한 전래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연종 점촌5동장은 “매년 전래놀이터 운영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