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난달 13일 지진과 쓰나미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당한 일본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1500여명의 구미시청 전직원(1616만원)과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임원(170만원)이 모금한 성금 1786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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