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2020년 문경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계기로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2기를 거쳐, 2026년 제3기가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3기에는 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25명이 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참여단은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청년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행정, 문화관광, 농업, 사회경제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발굴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향후 활동 방향 안내와 참여단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운영 취지와 역할을 공유했다.문경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청년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살고 싶은 문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