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한 ‘아동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약 120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인당 연간 30만 원이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바우처는 전용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이달부터 12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특히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의 경우 집중 신청기간을 통해 카드 발급이 완료돼 현재 사용이 가능하며, 관외 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아동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과 발급이 진행되고 있다.바우처는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음악·미술·무용 등 예능교육을 비롯해 서점 등 교육 분야, 영화관·공연장·박물관 등 문화시설, 수영장·체육시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가맹점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경 에코월드, 문경 도자기박물관, 문경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주요 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아울러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원, 서점, 문화·체육시설 이용을 촉진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된다. 문경시는 가맹점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교육지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아동꿈키움 바우처가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가맹점 이용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교육지원과(054-550-6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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