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 양꼬치가 대구 광장코아점의 개점을 완료하며 전국 단위 가맹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광장코아점은 동대구역점, 대구시지점, 대구월성점 등에 이은 대구권역의 6번째 사업장이다.‘양고기로 복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양복점은 양고기 외식 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다. 특유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맹 문의 또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특히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쟁 강도가 높아 이른바 ‘프랜차이즈의 무덤’이라 불리는 대구 시장에서 꾸준히 지점 수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구 지역 내 운영 모델의 확장이 차별화된 시장 안착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출점은 기존 가맹점주가 추가로 매장을 여는 ‘멀티점 운영’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시사한다. 본사 측은 매장 및 수익 구조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내 운영 경험이 재출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운영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도 눈에 띈다. 양복점은 조리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메뉴의 소스화를 통해 주방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인력 숙련도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 여기에 체계적인 교육 및 운영 지원 시스템을 더해 매장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양복점 관계자는 “대구는 프랜차이즈 무덤으로 알려져서 프랜차이즈에게는 쉽지 않은 시장이지만, 오히려 운영 경쟁력을 검증하기에 의미 있는 지역”이라며 “대구 내 고객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점주님들과 전국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출점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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