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처음 개최된 빵 축제와 점촌점빵길 가을음악회 등 원도심 내 대규모 행사 증가로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다.‘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문경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날 점검에서는 행사 추진계획에 따른 안전관리 인력 구성 및 배치 현황, 밀집 인파 관리 방안,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도 재점검했다.한편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24일에는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패션왕을 찾아라’ 예선전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문경시 홍보대사 가수 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전국의 다양한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하는 원도심 대표 먹거리 축제”라며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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