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을 통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된 것으로,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확대됐다.특히 이번 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조능력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참여 청소년은 “직접 쿠키를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고 가족과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는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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