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물품구매와 사업·공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기술제품 이해 및 구매촉진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기술개발제품 우선·시범 구매 제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제품의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우선구매 대상 13종 제품과 함께 창업기업 및 조달 첫걸음기업 등의 제품 가운데 선정된 시범구매제품 등 총 16종이 포함된다.이날 교육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소속 강사가 ▲우선구매 제도 개념 ▲시범구매 제도 운영 ▲신기술제품 구매 절차 및 주요 제품군 소개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수성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구매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여 실제 구매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신기술제품 우선구매는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신기술제품 구매율 104.8%, 시범구매제품 구매율 146.6%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해 1억7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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