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청년혁신센터가 지역 미래 성장을 이끌 청년 창업기업 4개사를 새롭게 선정했다.16일 달성군에 따르면 달성청년혁신센터가 ‘2026년 제1차 신규 입주기업’으로 나이브다이브, 뉴로만, 에듀브릿지, 초슬 등 4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모집에는 대구·경북 지역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정보기술(IT), 바이오, 에듀테크 등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갖춘 유망 기업으로 평가된다.선정 기업에는 전용 사무공간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기회 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이 제공된다.센터는 지난 3년간 19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매출 62억 원, 투자 유치 4억2500만 원, 신규 고용 43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특허와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30건을 확보하며 기업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입주기업인 ㈜폰드메이커스는 2억7000만 원 규모 투자 유치와 8억2000만 원 매출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센터 운영기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수탁 기관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운영을 맡는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운영기관인 DGIST의 전문 노하우를 적극 결합해 달성을 청년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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