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한의약 건강배움터’를 본격 운영한다.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아동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자세 불균형, 눈의 피로, 정서적 긴장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한의약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자세 및 생활습관 교육 ▲건강지압법 실습 ▲아로마테라피 및 요가 스트레칭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 질의응답 등이다.특히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건강관리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건강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의약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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