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26’에 참가해 KOREN 홍보관을 운영한다.KOREN(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은 차세대 네트워크 선도 연구시험망으로, 대용량 연구 데이터 전송과 초저지연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광대역 인프라다. 서울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접속점을 연결하고 최대 7Tbps급 백본망을 기반으로 AI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이번 홍보관은 KOREN 이용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인프라 활용 기술 상담과 함께, KOREN 기반으로 혁신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의 우수 성과가 전시된다.특히 코위버, 우리넷, 더블유아이에스네트웍스, 디오넷, 유니바 등 5개 기업이 공동 참여해 KOREN을 활용한 상용화 사례와 AI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인증 기반 기술과 ICT 융합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KOREN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아래 NIA가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 TTA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기술 개발과 ICT 융합 기술의 상용화 촉진이 목표다.김형철 NIA 원장은 “KOREN은 AI와 6G, 양자기술 등 차세대 분야를 실증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네트워크 구축과 AI G3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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