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규모학교 학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저출산, 고령화, 도시집중화 등으로 인한 학령 인구 급감에 따른 소규모학교 증가에 대응하여 지역 거점학교 육성, 학교 통폐합을 통해 학생중심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급격한 학생수 감소에 대한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령인구 감소 추이 및 소규모학교 현황 ▲학교 여건을 고려한 현장 제안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방향 ▲기금 지원 정책 ▲2026년에 신설되는 폐지학구 학생의 교육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이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지역사회와 학교 의견, 추진 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종현 교육장은“오로지 아이들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