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삭곱창이 기존 매장의 인프라를 최대한 보존하며 약 1,000만 원대의 비용으로 업종을 변경할 수 있는 신규 창업 솔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본사가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 이윤을 배제하고 실비 위주의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초기 자본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안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본사 측은 절감된 초기 투자금이 매장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테리어와 집기 등 하드웨어 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운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점포별 자생력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업종 전환 모델은 기존 외식업 시설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점에서 신규 출점 대비 시간과 비용 측면의 효율성이 높다. 간판 교체와 필수 장비 도입 등 핵심적인 변화에 집중하여 계약 후 한 달 이내에 재오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공백 기간 발생하는 고정비 손실을 줄여 점주의 심리적 부하까지 고려한 구조다.주요 운영 전략은 단순화된 조리 공정을 기반으로 한 운영 효율 극대화에 있다. 원재료 손질과 초벌 등 노동 집약적인 과정을 본사가 가공 단계에서 해결하여 공급함으로써 주방 인력 의존도를 대폭 낮췄다. 이를 통해 1~2인 소규모 인력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져 고정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수익성 관리 차원에서는 원가율을 약 36% 수준으로 설정하고 홀과 배달의 매출 비중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을 취한다. 특히 상권 분석을 통한 입지별 맞춤 마케팅 지원을 병행하여 초기 고객 확보를 돕는다. 12평에서 30평 사이의 중소형 매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단위 면적당 매출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