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백원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구 생태계의 구성과 기후 변화를 탐구하는 ‘2026학년도 질문으로 알아보는 지구 생태계’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치원 및 1~3학년 학생 26명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에서 놀이와 체험으로 만나는 기초 과학으로 저학년의 발달 단계에 맞춰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그리고 4~6학년 학생 28명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비-강-바다’로 이어지는 물의 순환 구조를 관찰하며 지구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체투영관 관람을 통해 우주와 지구의 관계를 조망하고, 스파크랜드 체험을 통해 도심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등 창의적 사고력을 확장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며, “특히 미래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상상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했다.백원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교실 밖 세상을 배움의 장으로 확장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