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 분야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7.78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우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상생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07년 도입 이후 매년 발표되고 있다.이번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기업군 31개 기관 가운데 18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가스공사는 ▲상생결제 및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및 국산화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지역 소상공인 대상 지역화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중소기업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에 성공하고, 천연가스 배관 자동 용접 기술 상용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 같은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협력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공정경제를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