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1545억 원을 기록했다.28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그룹은 연초 적극적인 대출자산 확대를 바탕으로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수수료 수익 확대 영향으로 비이자이익도 8.3%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이익 창출력이 개선됐다.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1분기 120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3.6%, 1.2% 증가하며 총 원화대출금이 2.7% 확대됐고, 연체율 0.96%, 고정이하여신비율 0.83%로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됐다.비은행 계열사 실적도 개선됐다. iM증권은 217억 원, iM라이프는 165억 원, iM캐피탈은 193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 이에 따라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비중은 34.0%까지 확대됐다.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된다. 그룹은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약 2900억 원 규모의 감액배당 재원을 확보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2월에는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iM금융그룹은 지난 2월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황병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도 회사 주식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이는 경영진과 일반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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