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문경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해부터 추진된 중장기 전략 수립 사업으로 문경의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용역을 수행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각 부서와 의회의 의견 수렴,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현황과 핵심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상위계획을 반영해 ▲일상관광 확대 ▲생활인구 활성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 3대 핵심가치를 설정했다.또한 중부내륙선 문경역 역세권 개발, 문경새재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한 관광 인프라 확충, 단산터널 개통 연계사업, 백두대간 산림레포츠타운 조성, 돈달산 도심형 생태공원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4개 핵심과제와 64개 분야별 사업구상을 제시했다.문경시장 권한대행 이동욱 부시장은 “문경의 핵심 전략 수립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획이 문경시의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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