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내체육관 앞 주차장 일원에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북일보가 주관한 ‘안전 골든벨’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한 음료 섭취와 함께 나트륨·당류 등 유해 요소를 줄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와 함께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 식생활 실천 캠페인도 병행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복부비만 조기 체험, 비만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금연·구강·모자보건 등 건강증진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