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문화 조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기술혁신 및 보호 지원 등 9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부터 개선 필요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한국부동산원은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활용,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사회적기업과 협업한 전세사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 확산, 부동산 정보기술(프롭테크) 기업 판로 확대 지원, 중소기업 기술 보호 및 역량 강화 교육 플랫폼 구축 등 민간과의 협력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2월 취임한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시 기본주택 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등 주거정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국민 주거권 보장과 국토 균형발전을 기관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이 원장은 “최우수 등급 획득은 공공 서비스 제공과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두 가치를 함께 실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과 기술혁신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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