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AI와 로봇, 휴머노이드 중심 산업 전환에 대응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2본부 2실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을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제조로봇본부는 산업AX혁신본부로, 서비스로봇본부는 기술기반AX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역할과 책임을 강화했다.또 휴머노이드로봇센터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구축센터를 신설해 미래 핵심 기술 대응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했으며 대외협력TF팀을 새로 만들어 글로벌 협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조직의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본부장과 실장은 유임하고 실무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인력을 재배치했다.조영훈 진흥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 속에서 로봇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책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