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과 ‘문화누리카드’를 연계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7일 경제적 부담으로 산림치유와 숲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공공바우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1인당 10만 원이 지원됐지만 일부 프로그램 이용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국립산림치유원은 문화·여가 분야 대표 바우처인 문화누리카드와 연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이번 연계 운영으로 이용자들은 본인 부담 없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용권 개인 소지자는 지정 객실에 한해 우선예약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또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 없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쿠아라인·아쿠아스파·건식반신욕기를 활용한 ‘치유장비체험’ ▲수중 활동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 프로그램 ‘아쿠아테라피’ ▲산림치유 6대 요법을 체험하는 ‘숲의 수호자 포레스터 체험’ 등이 마련된다.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공공바우처 연계 사업은 지원사업 간 칸막이를 허물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을 낮춰 누구나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가족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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