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단체생활로 감염병 노출 위험이 높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위생 습관을 알리고 계절별 유행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별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홍보 ▲계절별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바구니에 담긴 OX 퀴즈’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건교육을 흥미롭게 풀어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자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