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지역 경로당 2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우리 동네 실버 원예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한 원예 치유 활동 중심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자연을 담은 ‘미니 숯정원 만들기’ 체험으로 참여자들이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며 심리적 활력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진행된다.또 치유형 원예 활동과 공동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완화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농업기술센터 박주원 소장은 “도시농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치유 기능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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