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5일 영신유원지 일대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물놀이 위험지역 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와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문경시 직원들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문경시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물놀이 위험지역 내 부표 설치 예정 장소를 사전 점검했다.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명구조 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김명식 지부장은 “여름철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한규 안전재난과장은 “여름철 재난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통해 행정 공백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는 물놀이 관리지역 25개소에 배치할 안전관리요원 35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현장에 배치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