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 경북 IB 전문연구팀 정책기획팀’을 운영한다.경상북도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정책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장학사 중심의 협업형 연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팀은 중등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진로교육, 기초학력, 학교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장학사들이 참여해 공동 연구와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정책 검토를 넘어 현장 중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연구팀은 IB 교육을 포함한 미래형 교육과정 연구와 함께 정책 자료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책 아카이브 구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교육정책을 개별 부서 중심이 아닌 협업과 집단지성 기반으로 연구·개발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배동인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은 “정책도 함께 토론하고 연결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장학사들의 일하는 방식을 협업과 집단지성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